생각정리

[회고] 이탈리아 가이드 출신 개발자의 2022년 4월 월간회고

로춘남 2022. 5. 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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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기록들..


Tech Blog

Fact 사실 : 무슨 일이 있었나?(사실)

  • 람다를 사용하는 이유
  • 함수형 인터페이스
  •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목적
  • 디스패치 서블릿
  • 프로세스와 스레드
  • Spring Data & JPA 
  • Cache란?
  • 세션 클러스터링이란?
  • Interger.valueif와 parseInt의 차이점
  • SSO란 무엇인가?!

Felling : 무슨 느낌이 들었나?(느낌)

공부는 하면 할 수록 끝이 없고...아는게 많아질수록 궁금한게 더 많아진다는점..

Finding :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배운점)

캐시와 클러스터링에 관한 정보를 읽다보니 서버라는 개념이 조금씩 명확해지는것 같다.

Future action :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향후 행동)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 것.

Feedback :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공부한 내용을 쭈욱 읽어봐도 시간이지나면 또 다시 흐릿흐릿해지는감이 여전히 있다. 망각주기에 대해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겠다.


Study

Fact 사실 : 무슨 일이 있었나?(사실)

블로그를 통해서 자바에 대해 일부 공부를 하였고, 캐시와 클러스터링에 대해 알아보았다.

Felling : 무슨 느낌이 들었나?(느낌)

이해가 되고, 아는게 조금씩 많아 질 수록 더 궁금한점이 생긴다는거...?

Finding :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배운점)

Future action :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향후 행동)

5월초 정처기 실기시험이 있어서 일단 이 것에 집중을 잠깐 해야한다. 이전에 봤던 SQLD는 1문제 차이로 떨어졌다. 너무 분하고 화가 났다. 진짜 이런 문제가 5만원이나 내고 봐야한다니...다시 볼까말까 고민중이다. 뭔가 그동안 공부한게 있어서 그만두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다시 공부하지니 이것도 많이 애매한 상황.

Feedback :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Company

Fact 사실 : 무슨 일이 있었나?(사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직을 했다. 급작스럽게 결정한것은 아니고, 그동안의 고민들이 있었고, 이 고민들을 해결하기위해 부서장 및 대표님과도 면담을 했지만 답을 얻을수가 없겠다고 판단되어 이직을 결심했다.

Felling : 무슨 느낌이 들었나?(느낌)

연차를 자유롭게 쓰고, 분위기도 자유로운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개인의 커리어 성장을 위한 근무환경이 주요하다는것을 느꼈다. 사수없이 나홀로 공부하는것에 대해 한계를 느꼈고, 시간이 지날수록 연차만큼의 퍼포먼스를 내지못할것 같은 불안감을 느꼈기에 이직을 하기로 결심했다.

Finding :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배운점)

몰래몰래 준비하면서 이직을 하는것이 아니라, 앞서 언급한것처럼 부서장 및 대표님과 면담을 충분히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고민들에 얘기해봤지만, 내 말을 진심으로 알아줬는지는 모르겠다. 뭔가 계속 나를 잡아두려는 느낌의 말만하고, 결론적으로 이 회사에서 더 이상 해결 할 수 없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Future action :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향후 행동)

새롭게 옮긴회사는 이전회사와는 다르게, 전문적인 IT분야를 다루고 있는 솔루션 회사다. 이제 출근한지 1주일 밖에 안됬는데, 새회사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코드들을 살펴보니 그동안 내가 해온건 코드도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적으로 자체적인 공부와 더불어서 회사의 분위기에 빠르게 적응하여 업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는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Feedback :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적응하는 5월은 꽤나 정신 없을것 같다. 정신 바짝차리고, 업무 하나하나를 내 것으로 빨리 만들어야겠다.


Book

해당사항 없음. 이번달도 이러면 나가리인데...


4월은 이직으로 인한 인수인계와 잠깐의 휴식. 그리고 새회사의 출근으로 인하여, 개발에 관한 기록을 크게 남길것이 거의 없었다. 내 개인공부라도 했으면 뭐라도 채웠겠지만, 짧은 휴식기간동안 개인적으로 처리해야될일들이 있다보니 또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다.

5월은 새회사에 적응하면서 약간 주춤해진 패턴을 다시 끌어잡아 올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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