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개발자라고하면, 커뮤니케이션이 다소 미흡하다는 인식이 있었다. 아무래도 장교생활부터해서 이탈리아 가이드까지 여러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적인 직업을 경험했다보니, 같이 스터디를 하거나 IT관련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거나 같이 업무를 하면서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다소 부족한부분들이 많다라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그렇다고 내가 말을 엄청 잘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개발자는 많고도 많은법.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분명 많다는것을 느꼈다. 요새는 유튜브가 워낙 잘되어있다보니 내가 원하는정보를 찾을 수 있을뿐더러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내가 원하는 영상(?)까지 우연치않게 보는 기회가 많다. 그러다가 문득 나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상이 있었다. ☞ 이동욱님 영상 배달의 민족에 있다가 인프런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