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된지 1년이 조금 넘었다. 시간이 엄청 빨리 흘러갔네... 지난 1년을 돌이켜보니 IT라는 이 업계에서 진짜 발끝에 물만 묻힌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동안 어떻게든 기능을 만들어오고 코드를 짜왔지만,(코드를 짰다기보다 긁어서 내가 바꾼게 더 맞는 표현인듯..)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전공자 출신인지 몰라도, 컴퓨터에 대한 기본 개념적인 부분도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 개념적인 부분은 정보처리기사에 응시하면서 보완할 생각이고, 알고리즘에 대한 부분도 조금씩 접근을 해보고자 한다. 이직을 할때 물경력이 아닌 나만의 그래도 뭔가 강력한것(?)이 필요하기때문에...step by step 으로 시작. 그 시작을 백준을 통해서 조금씩 해보고자한다. 마음같아선 매일매일하는것이 ..
